CCTV “베이징 폭우로 11명 사망·27명 실종”

입력 2023.08.01 (17:04) 수정 2023.08.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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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폭우로 11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CC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시 당국은 오늘 오전 6시 기준 구조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과 공산당 간부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는 구조 작업에 투입됐다가 강한 물살에 휩쓸린 민간 구조대원 4명 등 모두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이재민은 4만 4천 6백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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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 “베이징 폭우로 11명 사망·27명 실종”
    • 입력 2023-08-01 17:04:50
    • 수정2023-08-01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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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폭우로 11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CC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시 당국은 오늘 오전 6시 기준 구조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과 공산당 간부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는 구조 작업에 투입됐다가 강한 물살에 휩쓸린 민간 구조대원 4명 등 모두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이재민은 4만 4천 6백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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