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농기원, 농민 대상 온열 질환 예방 홍보
입력 2023.08.02 (19:18)
수정 2023.08.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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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한국 생활개선 전라북도연합회 등이 오늘(2일) 김제에서 온열 질환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가운데 고령 농업인 비중이 크다는 점을 설명하고 기온이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농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업 분야 온열 질환자는 전국적으로 2백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가운데 고령 농업인 비중이 크다는 점을 설명하고 기온이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농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업 분야 온열 질환자는 전국적으로 2백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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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농기원, 농민 대상 온열 질환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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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9:18:28
- 수정2023-08-02 19:22:36
농촌진흥청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한국 생활개선 전라북도연합회 등이 오늘(2일) 김제에서 온열 질환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가운데 고령 농업인 비중이 크다는 점을 설명하고 기온이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농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업 분야 온열 질환자는 전국적으로 2백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가운데 고령 농업인 비중이 크다는 점을 설명하고 기온이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농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업 분야 온열 질환자는 전국적으로 2백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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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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