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집중호우 끝나자 폭염…대구시 재난 대응 체계는?

[앵커]

대구와 경북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많은 비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대구시 김형일 재난안전실장과 함께 대구시의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 실장님, 안녕하십니까?

대구에도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구시에선 어떤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앵커]

올 여름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곧 있을 태풍도 걱정인데요.

대구 지역의 강수 현황과 피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앵커]

많은 비가 오면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 우려가 큰데요.

대구시의 취약지역 지정과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앵커]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재난 체계에도 변화가 필요할 듯합니다.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앵커]

최근 재난 발생시 사전 예방부터 사고 대응까지 관계 기관의 부실 대처가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의 재난 시스템, 그리고 시민들에 대한 재난 통보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이상기후에 따른 대구시의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김 실장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