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충주시, 노은면 지적 재조사 현장 민원실 운영 외
입력 2023.08.02 (19:29)
수정 2023.08.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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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오는 7일부터 닷새 동안 노은면 일원에서 지적 재조사 현장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현장 민원실은 지적 재조사 지구의 원활한 토지 경계 설정을 위한 토지 소유자 등 관계인과의 협의, 의견 수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충주시는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마을 안길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 2만 명 돌파
제천시의 올해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이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천시는 현재까지 2만 명이 전통시장 러브 투어를 이용했고, 하반기 예약자도 만 3천여 명에 달해 2019년 3만 천여 명을 넘어 한해 역대 최다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8년 시작된 전통시장 러브 투어는 다른 지역에서 온 3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제천의 식당과 관광지를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1시간 30분 이상 머물면 제천시가 관광 버스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일자리 ‘공시제 부문’ 전국 대상
음성군이 오늘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무총리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 3,500만 원을 확보했는데요.
음성군은 충북 고용률 1위 달성, 신성장 산업 투자 유치, 여성 일자리 세분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 5일부터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 개최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이 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매포읍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매화골 음악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또 축제 기간 물놀이장과 먹거리장터, 풍선아트 체험관 등이 운영됩니다.
음성군,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 운영
음성군이 일상 생활이나 기업 활동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센터는 주민이나 기업체 등의 요청이 있을 때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인데요.
음성군은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개선하도록 하고, 중앙정부 소관 사무는 담당 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오는 7일부터 닷새 동안 노은면 일원에서 지적 재조사 현장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현장 민원실은 지적 재조사 지구의 원활한 토지 경계 설정을 위한 토지 소유자 등 관계인과의 협의, 의견 수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충주시는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마을 안길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 2만 명 돌파
제천시의 올해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이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천시는 현재까지 2만 명이 전통시장 러브 투어를 이용했고, 하반기 예약자도 만 3천여 명에 달해 2019년 3만 천여 명을 넘어 한해 역대 최다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8년 시작된 전통시장 러브 투어는 다른 지역에서 온 3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제천의 식당과 관광지를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1시간 30분 이상 머물면 제천시가 관광 버스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일자리 ‘공시제 부문’ 전국 대상
음성군이 오늘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무총리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 3,500만 원을 확보했는데요.
음성군은 충북 고용률 1위 달성, 신성장 산업 투자 유치, 여성 일자리 세분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 5일부터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 개최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이 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매포읍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매화골 음악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또 축제 기간 물놀이장과 먹거리장터, 풍선아트 체험관 등이 운영됩니다.
음성군,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 운영
음성군이 일상 생활이나 기업 활동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센터는 주민이나 기업체 등의 요청이 있을 때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인데요.
음성군은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개선하도록 하고, 중앙정부 소관 사무는 담당 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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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9:29:38
- 수정2023-08-02 19:31:52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오는 7일부터 닷새 동안 노은면 일원에서 지적 재조사 현장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현장 민원실은 지적 재조사 지구의 원활한 토지 경계 설정을 위한 토지 소유자 등 관계인과의 협의, 의견 수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충주시는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마을 안길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 2만 명 돌파
제천시의 올해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이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천시는 현재까지 2만 명이 전통시장 러브 투어를 이용했고, 하반기 예약자도 만 3천여 명에 달해 2019년 3만 천여 명을 넘어 한해 역대 최다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8년 시작된 전통시장 러브 투어는 다른 지역에서 온 3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제천의 식당과 관광지를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1시간 30분 이상 머물면 제천시가 관광 버스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일자리 ‘공시제 부문’ 전국 대상
음성군이 오늘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무총리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 3,500만 원을 확보했는데요.
음성군은 충북 고용률 1위 달성, 신성장 산업 투자 유치, 여성 일자리 세분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 5일부터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 개최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이 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매포읍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매화골 음악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또 축제 기간 물놀이장과 먹거리장터, 풍선아트 체험관 등이 운영됩니다.
음성군,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 운영
음성군이 일상 생활이나 기업 활동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센터는 주민이나 기업체 등의 요청이 있을 때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인데요.
음성군은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개선하도록 하고, 중앙정부 소관 사무는 담당 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오는 7일부터 닷새 동안 노은면 일원에서 지적 재조사 현장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현장 민원실은 지적 재조사 지구의 원활한 토지 경계 설정을 위한 토지 소유자 등 관계인과의 협의, 의견 수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충주시는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마을 안길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 2만 명 돌파
제천시의 올해 전통시장 러브 투어 이용객이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천시는 현재까지 2만 명이 전통시장 러브 투어를 이용했고, 하반기 예약자도 만 3천여 명에 달해 2019년 3만 천여 명을 넘어 한해 역대 최다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8년 시작된 전통시장 러브 투어는 다른 지역에서 온 3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제천의 식당과 관광지를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1시간 30분 이상 머물면 제천시가 관광 버스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일자리 ‘공시제 부문’ 전국 대상
음성군이 오늘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무총리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 3,500만 원을 확보했는데요.
음성군은 충북 고용률 1위 달성, 신성장 산업 투자 유치, 여성 일자리 세분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 5일부터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 개최
단양군 매포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매화골 핫 섬머 페스티벌'이 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매포읍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매화골 음악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또 축제 기간 물놀이장과 먹거리장터, 풍선아트 체험관 등이 운영됩니다.
음성군,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 운영
음성군이 일상 생활이나 기업 활동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 혁신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센터는 주민이나 기업체 등의 요청이 있을 때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인데요.
음성군은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개선하도록 하고, 중앙정부 소관 사무는 담당 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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