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온열질환 ‘60대 이상·농작업’ 최다
입력 2023.08.02 (19:39)
수정 2023.08.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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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까지 발생한 경북 온열 질환자 109명 가운데 40%는 60살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길가 10명, 실내 작업장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폭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길가 10명, 실내 작업장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폭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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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온열질환 ‘60대 이상·농작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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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9:39:05
- 수정2023-08-02 20:08:18
7월 말까지 발생한 경북 온열 질환자 109명 가운데 40%는 60살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길가 10명, 실내 작업장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폭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길가 10명, 실내 작업장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폭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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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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