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염수 방류 반대”…광주 북구의원 등 삭발식
입력 2023.08.02 (21:55)
수정 2023.08.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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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의원 등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삭발식과 단식을 하는 등 지역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는 오늘(2일) 북구청사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함은 당연한 책무라며 정부가 대책을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북구의원과 종교인, 지역 단체 대표 등 4명이 삭발했고,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릴레이 단식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 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는 오늘(2일) 북구청사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함은 당연한 책무라며 정부가 대책을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북구의원과 종교인, 지역 단체 대표 등 4명이 삭발했고,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릴레이 단식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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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오염수 방류 반대”…광주 북구의원 등 삭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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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21:55:33
- 수정2023-08-02 22:12:16
광주 북구의회 의원 등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삭발식과 단식을 하는 등 지역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는 오늘(2일) 북구청사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함은 당연한 책무라며 정부가 대책을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북구의원과 종교인, 지역 단체 대표 등 4명이 삭발했고,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릴레이 단식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 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는 오늘(2일) 북구청사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함은 당연한 책무라며 정부가 대책을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북구의원과 종교인, 지역 단체 대표 등 4명이 삭발했고,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릴레이 단식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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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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