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개영식 70여 명 탈진 병원 이송…경찰, 갑호비상

입력 2023.08.03 (00:29) 수정 2023.08.0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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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 수십 명이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개영식이 끝난 어젯밤(2일) 11시쯤 참가자 70여 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부안과 김제, 고창 등 대회장 근처 경찰서 세 곳에 갑호비상을 내리고 전 직원을 동원해 사고 대응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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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잼버리 개영식 70여 명 탈진 병원 이송…경찰, 갑호비상
    • 입력 2023-08-03 00:29:22
    • 수정2023-08-03 01:37:25
    사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 수십 명이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개영식이 끝난 어젯밤(2일) 11시쯤 참가자 70여 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부안과 김제, 고창 등 대회장 근처 경찰서 세 곳에 갑호비상을 내리고 전 직원을 동원해 사고 대응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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