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절정’ 김하성, 시즌 15호 홈런…‘4출루·3득점’ 맹활약
입력 2023.08.03 (10:50)
수정 2023.08.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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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콜로라도전에서 홈런 포함 2안타를 터뜨리는 등 4차례나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3일) 콜로라도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볼넷 2개까지 얻어 이날 경기에서 4차례 출루했고, 3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은 1회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의 3구째 시속 146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미 22차례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앞으로 홈런 5개만 추가하면 2013년 추신수 이후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11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최근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김하성과 함께 뛰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하성은 오늘(3일) 콜로라도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볼넷 2개까지 얻어 이날 경기에서 4차례 출루했고, 3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은 1회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의 3구째 시속 146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미 22차례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앞으로 홈런 5개만 추가하면 2013년 추신수 이후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11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최근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김하성과 함께 뛰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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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감 절정’ 김하성, 시즌 15호 홈런…‘4출루·3득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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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10:50:32
- 수정2023-08-03 10:50:48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콜로라도전에서 홈런 포함 2안타를 터뜨리는 등 4차례나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3일) 콜로라도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볼넷 2개까지 얻어 이날 경기에서 4차례 출루했고, 3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은 1회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의 3구째 시속 146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미 22차례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앞으로 홈런 5개만 추가하면 2013년 추신수 이후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11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최근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김하성과 함께 뛰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하성은 오늘(3일) 콜로라도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볼넷 2개까지 얻어 이날 경기에서 4차례 출루했고, 3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은 1회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의 3구째 시속 146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미 22차례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앞으로 홈런 5개만 추가하면 2013년 추신수 이후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11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최근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김하성과 함께 뛰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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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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