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민간인 사망, 만 명 넘어”…“출산율도 28%↓”
입력 2023.08.03 (17:28)
수정 2023.08.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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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민간인 만 7백여 명이 숨지고 만 5천여 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검찰청 전쟁범죄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을 되찾는다면 민간인 사망자 수는 몇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데이터분석업체 보고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이 지난 2년 사이 28%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을 되찾는다면 민간인 사망자 수는 몇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데이터분석업체 보고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이 지난 2년 사이 28%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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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민간인 사망, 만 명 넘어”…“출산율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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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17:28:13
- 수정2023-08-03 17:34:49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민간인 만 7백여 명이 숨지고 만 5천여 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검찰청 전쟁범죄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을 되찾는다면 민간인 사망자 수는 몇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데이터분석업체 보고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이 지난 2년 사이 28%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을 되찾는다면 민간인 사망자 수는 몇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데이터분석업체 보고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이 지난 2년 사이 28%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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