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해임절차 시작
입력 2023.08.03 (19:17)
수정 2023.08.03 (1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게 해임 처분 사전통지서를 송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이사장 해임을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김기중 방문진 이사에 대한 해임 추진 절차도 곧 시작됩니다.
방통위는 해임 추진 근거로 권 이사장의 경우 MBC 경영 관리·감독을 게을리하고, 주식 차명 소유 의혹이 불거진 안형준 MBC 사장을 선임한 점을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이사장 해임을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김기중 방문진 이사에 대한 해임 추진 절차도 곧 시작됩니다.
방통위는 해임 추진 근거로 권 이사장의 경우 MBC 경영 관리·감독을 게을리하고, 주식 차명 소유 의혹이 불거진 안형준 MBC 사장을 선임한 점을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해임절차 시작
-
- 입력 2023-08-03 19:17:34
- 수정2023-08-03 19:23:12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게 해임 처분 사전통지서를 송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이사장 해임을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김기중 방문진 이사에 대한 해임 추진 절차도 곧 시작됩니다.
방통위는 해임 추진 근거로 권 이사장의 경우 MBC 경영 관리·감독을 게을리하고, 주식 차명 소유 의혹이 불거진 안형준 MBC 사장을 선임한 점을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이사장 해임을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김기중 방문진 이사에 대한 해임 추진 절차도 곧 시작됩니다.
방통위는 해임 추진 근거로 권 이사장의 경우 MBC 경영 관리·감독을 게을리하고, 주식 차명 소유 의혹이 불거진 안형준 MBC 사장을 선임한 점을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석민수 기자 ms@kbs.co.kr
석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