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속도전·불법도급이 철근누락 원인”
입력 2023.08.03 (19:36)
수정 2023.08.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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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오늘(3일)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LH가 발주한 공공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은 무리한 속도전과 불법도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는 "편의점보다 건설사 수가 더 많은 현실에서 건설사들은 불법도급과 무리한 속도전으로 이윤을 남기고 있다"며 LH와 국토교통부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건설노조는 LH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지침 마련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편의점보다 건설사 수가 더 많은 현실에서 건설사들은 불법도급과 무리한 속도전으로 이윤을 남기고 있다"며 LH와 국토교통부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건설노조는 LH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지침 마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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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노조 “속도전·불법도급이 철근누락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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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19:36:28
- 수정2023-08-03 19:43:40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오늘(3일)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LH가 발주한 공공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은 무리한 속도전과 불법도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는 "편의점보다 건설사 수가 더 많은 현실에서 건설사들은 불법도급과 무리한 속도전으로 이윤을 남기고 있다"며 LH와 국토교통부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건설노조는 LH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지침 마련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편의점보다 건설사 수가 더 많은 현실에서 건설사들은 불법도급과 무리한 속도전으로 이윤을 남기고 있다"며 LH와 국토교통부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건설노조는 LH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지침 마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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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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