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폐지 수집 쉬게 하고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입력 2023.08.03 (21:39)
수정 2023.08.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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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에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의 온열 질환 사고를 막기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 광주에서 폐지를 줍던 어르신이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숨졌다"며 "폐지 수집을 하는 분들에게 혹서기 한 달 만이라도 일을 강제로 쉬게 하고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면 안타까운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 광주에서 폐지를 줍던 어르신이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숨졌다"며 "폐지 수집을 하는 분들에게 혹서기 한 달 만이라도 일을 강제로 쉬게 하고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면 안타까운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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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폐지 수집 쉬게 하고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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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21:39:07
- 수정2023-08-03 21:42:21
혹서기에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의 온열 질환 사고를 막기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 광주에서 폐지를 줍던 어르신이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숨졌다"며 "폐지 수집을 하는 분들에게 혹서기 한 달 만이라도 일을 강제로 쉬게 하고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면 안타까운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 광주에서 폐지를 줍던 어르신이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숨졌다"며 "폐지 수집을 하는 분들에게 혹서기 한 달 만이라도 일을 강제로 쉬게 하고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면 안타까운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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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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