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기온 강릉 38.4도…무더위·열대야 지속
입력 2023.08.03 (23:28)
수정 2023.08.0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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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3일) 강원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은 강릉 38.4도, 삼척 37.2도 등을 기록했고, 산간 지역 낮 최고기온도 속초 설악동 36.5도, 정선 임계 32.5도 등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일부 내륙은 밤에도 25도 이상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3일) 강원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은 강릉 38.4도, 삼척 37.2도 등을 기록했고, 산간 지역 낮 최고기온도 속초 설악동 36.5도, 정선 임계 32.5도 등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일부 내륙은 밤에도 25도 이상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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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 최고기온 강릉 38.4도…무더위·열대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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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23:28:14
- 수정2023-08-03 23:57:25
강원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3일) 강원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은 강릉 38.4도, 삼척 37.2도 등을 기록했고, 산간 지역 낮 최고기온도 속초 설악동 36.5도, 정선 임계 32.5도 등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일부 내륙은 밤에도 25도 이상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3일) 강원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은 강릉 38.4도, 삼척 37.2도 등을 기록했고, 산간 지역 낮 최고기온도 속초 설악동 36.5도, 정선 임계 32.5도 등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일부 내륙은 밤에도 25도 이상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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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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