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사무국, 과도한 ‘의전 지침’ 논란
입력 2023.08.04 (19:40)
수정 2023.08.04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주시의회 사무국이 시의원들에 대한 과도한 의전 지시를 담은 업무 지침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비공개로 만든 이 지침에는 연수 때 의원들의 가방 버스에 싣기, 식사 때 먼저 내려와 인사하기, 수저와 물컵 확인하기 등 의전 지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직원 교육 차원에서 지침을 만들었으며, 이를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비공개로 만든 이 지침에는 연수 때 의원들의 가방 버스에 싣기, 식사 때 먼저 내려와 인사하기, 수저와 물컵 확인하기 등 의전 지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직원 교육 차원에서 지침을 만들었으며, 이를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주시의회 사무국, 과도한 ‘의전 지침’ 논란
-
- 입력 2023-08-04 19:40:32
- 수정2023-08-04 19:49:04
진주시의회 사무국이 시의원들에 대한 과도한 의전 지시를 담은 업무 지침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비공개로 만든 이 지침에는 연수 때 의원들의 가방 버스에 싣기, 식사 때 먼저 내려와 인사하기, 수저와 물컵 확인하기 등 의전 지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직원 교육 차원에서 지침을 만들었으며, 이를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비공개로 만든 이 지침에는 연수 때 의원들의 가방 버스에 싣기, 식사 때 먼저 내려와 인사하기, 수저와 물컵 확인하기 등 의전 지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직원 교육 차원에서 지침을 만들었으며, 이를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
-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박기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