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사무국, 과도한 ‘의전 지침’ 논란

입력 2023.08.04 (19:40) 수정 2023.08.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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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사무국이 시의원들에 대한 과도한 의전 지시를 담은 업무 지침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비공개로 만든 이 지침에는 연수 때 의원들의 가방 버스에 싣기, 식사 때 먼저 내려와 인사하기, 수저와 물컵 확인하기 등 의전 지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직원 교육 차원에서 지침을 만들었으며, 이를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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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의회 사무국, 과도한 ‘의전 지침’ 논란
    • 입력 2023-08-04 19:40:32
    • 수정2023-08-04 19:49:04
    뉴스7(창원)
진주시의회 사무국이 시의원들에 대한 과도한 의전 지시를 담은 업무 지침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비공개로 만든 이 지침에는 연수 때 의원들의 가방 버스에 싣기, 식사 때 먼저 내려와 인사하기, 수저와 물컵 확인하기 등 의전 지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직원 교육 차원에서 지침을 만들었으며, 이를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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