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또 발생…서산에서 60대 사망
입력 2023.08.06 (21:36)
수정 2023.08.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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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5일) 오전 10시 반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고추밭에서 6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남 소방본부는 "밭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발견 당시 체온이 38.7도까지 오른 점 등을 토대로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오전 10시 반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고추밭에서 6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남 소방본부는 "밭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발견 당시 체온이 38.7도까지 오른 점 등을 토대로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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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또 발생…서산에서 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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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6 21:36:49
- 수정2023-08-06 22:00:04
최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5일) 오전 10시 반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고추밭에서 6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남 소방본부는 "밭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발견 당시 체온이 38.7도까지 오른 점 등을 토대로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오전 10시 반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고추밭에서 6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남 소방본부는 "밭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발견 당시 체온이 38.7도까지 오른 점 등을 토대로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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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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