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8.07 (08:36) 수정 2023.08.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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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건물 일부와 사무실 집기류, 충전기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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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미추홀구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3-08-07 08:36:53
    • 수정2023-08-07 08:46:52
    사회
어젯밤 11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건물 일부와 사무실 집기류, 충전기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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