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강북서 마을버스 우회전 사고…60대 여성 숨져
입력 2023.08.07 (13:37)
수정 2023.08.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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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마을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그제(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교차로에서 마을버스로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그제(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교차로에서 마을버스로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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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서울 강북서 마을버스 우회전 사고…6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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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13:37:33
- 수정2023-08-07 13:37:59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마을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그제(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교차로에서 마을버스로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그제(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교차로에서 마을버스로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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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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