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음식점주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입력 2023.08.07 (15:51)
수정 2023.08.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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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외식업 종사자들이 이번 달 말 방류가 예정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인해 외식업계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는 오늘(7일) 광주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우리나라 외식업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일본의 나팔수가 되어 국민이 가진 불안감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는 오늘(7일) 광주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우리나라 외식업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일본의 나팔수가 되어 국민이 가진 불안감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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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음식점주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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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15:51:52
- 수정2023-08-07 18:11:13
광주 북구 외식업 종사자들이 이번 달 말 방류가 예정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인해 외식업계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는 오늘(7일) 광주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우리나라 외식업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일본의 나팔수가 되어 국민이 가진 불안감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는 오늘(7일) 광주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우리나라 외식업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일본의 나팔수가 되어 국민이 가진 불안감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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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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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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