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별치안 8천 명 투입…“재난상황실과 공동대응”

입력 2023.08.07 (19:41) 수정 2023.08.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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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최근 사흘 동안 다중 밀집지역 특별 치안 활동을 위해 기동대와 특공대, 지역 형사 8천여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그제(5일)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가 접수된 즉시,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경상남도 재난상황실과도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제(5일) 사천시 동금동과 진주시 칠암동에서 접수된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는 오인 신고로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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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특별치안 8천 명 투입…“재난상황실과 공동대응”
    • 입력 2023-08-07 19:41:45
    • 수정2023-08-07 22:04:58
    뉴스7(창원)
경남경찰청이 최근 사흘 동안 다중 밀집지역 특별 치안 활동을 위해 기동대와 특공대, 지역 형사 8천여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그제(5일)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가 접수된 즉시,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경상남도 재난상황실과도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제(5일) 사천시 동금동과 진주시 칠암동에서 접수된 흉기 소지자 관련 신고는 오인 신고로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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