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곳곳 소나기…해안가 높은 너울 주의
입력 2023.08.08 (06:35)
수정 2023.08.0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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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태풍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현재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에서 시속 7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태풍은 모레 목요일 낮에 남해안에 상륙하겠고요.
목요일 오후에는 중부 내륙을 지나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오후 영남 해안지역을 시작으로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영동 지역에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10~6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내륙에 5~60mm가 되겠고, 특히 충남과 호남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 입추인 오늘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은데요, 현재 기온은 서울 26.4도, 부산 26.7도로 25도 안팎이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6도, 광주 37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가에서 높은 너울이 예상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현재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에서 시속 7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태풍은 모레 목요일 낮에 남해안에 상륙하겠고요.
목요일 오후에는 중부 내륙을 지나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오후 영남 해안지역을 시작으로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영동 지역에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10~6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내륙에 5~60mm가 되겠고, 특히 충남과 호남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 입추인 오늘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은데요, 현재 기온은 서울 26.4도, 부산 26.7도로 25도 안팎이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6도, 광주 37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가에서 높은 너울이 예상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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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오늘도 곳곳 소나기…해안가 높은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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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8 06:35:50
- 수정2023-08-08 06:39:01
앞으로는 태풍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현재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에서 시속 7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태풍은 모레 목요일 낮에 남해안에 상륙하겠고요.
목요일 오후에는 중부 내륙을 지나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오후 영남 해안지역을 시작으로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영동 지역에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10~6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내륙에 5~60mm가 되겠고, 특히 충남과 호남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 입추인 오늘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은데요, 현재 기온은 서울 26.4도, 부산 26.7도로 25도 안팎이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6도, 광주 37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가에서 높은 너울이 예상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현재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에서 시속 7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태풍은 모레 목요일 낮에 남해안에 상륙하겠고요.
목요일 오후에는 중부 내륙을 지나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오후 영남 해안지역을 시작으로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영동 지역에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10~6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내륙에 5~60mm가 되겠고, 특히 충남과 호남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 입추인 오늘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은데요, 현재 기온은 서울 26.4도, 부산 26.7도로 25도 안팎이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6도, 광주 37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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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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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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