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집중호우 피해 9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건의

입력 2023.08.08 (08:38) 수정 2023.08.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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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 9곳에 대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조사 결과, 충주와 제천, 단양 등 자치단체 3곳과 보은군 회인면, 증평군 증평읍과 도안면, 음성군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등 6곳의 피해가 특별재난지역 기준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북 11개 시군 피해 규모는 모두 1,404억 원으로, 복구에 2,703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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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집중호우 피해 9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건의
    • 입력 2023-08-08 08:38:26
    • 수정2023-08-08 08:48:46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가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 9곳에 대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조사 결과, 충주와 제천, 단양 등 자치단체 3곳과 보은군 회인면, 증평군 증평읍과 도안면, 음성군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등 6곳의 피해가 특별재난지역 기준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북 11개 시군 피해 규모는 모두 1,404억 원으로, 복구에 2,703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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