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사 흉기 피습 사건, 범행 동기 못 찾아”
입력 2023.08.08 (19:28)
수정 2023.08.08 (1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28살 A 씨에 대한 조사에서, 피해자와의 사이에 별다른 원한 관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사에게 괴롭힘을 당해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고 A씨가 평소 '망상'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의 진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10여 년 전 A 씨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근무했지만, 담임교사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사에게 괴롭힘을 당해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고 A씨가 평소 '망상'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의 진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10여 년 전 A 씨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근무했지만, 담임교사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교사 흉기 피습 사건, 범행 동기 못 찾아”
-
- 입력 2023-08-08 19:28:16
- 수정2023-08-08 19:32:45
대전 대덕경찰서는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28살 A 씨에 대한 조사에서, 피해자와의 사이에 별다른 원한 관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사에게 괴롭힘을 당해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고 A씨가 평소 '망상'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의 진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10여 년 전 A 씨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근무했지만, 담임교사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사에게 괴롭힘을 당해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고 A씨가 평소 '망상'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의 진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10여 년 전 A 씨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근무했지만, 담임교사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