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내 양돈장 ‘악취 신호등’으로 실시간 관리

입력 2023.08.09 (09:01) 수정 2023.08.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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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양돈장에 악취 신호등 설치를 지원해 악취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악취 신호등은 돈사나 퇴비사 등에 설치한 악취 측정장비의 값을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신호등 형태로 구성한 장비입니다.

악취 강도에 따라 빨간색은 나쁨, 노란색은 보통, 초록색은 좋음을 나타냅니다.

현재 악취 신호등은 제주 한림읍 상대리의 농장 한 곳에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6일까지 악취 신호등을 설치할 농가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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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도내 양돈장 ‘악취 신호등’으로 실시간 관리
    • 입력 2023-08-09 09:01:02
    • 수정2023-08-09 09:08:37
    뉴스광장(제주)
제주도가 양돈장에 악취 신호등 설치를 지원해 악취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악취 신호등은 돈사나 퇴비사 등에 설치한 악취 측정장비의 값을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신호등 형태로 구성한 장비입니다.

악취 강도에 따라 빨간색은 나쁨, 노란색은 보통, 초록색은 좋음을 나타냅니다.

현재 악취 신호등은 제주 한림읍 상대리의 농장 한 곳에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6일까지 악취 신호등을 설치할 농가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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