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상가 신축 공사장 붕괴…2명 사망
입력 2023.08.09 (15:15)
수정 2023.08.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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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상가복합 건물로, 9층 바닥 면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8층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 현장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모두 5명으로, 임시 응급 의료소에서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상가복합 건물로, 9층 바닥 면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8층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 현장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모두 5명으로, 임시 응급 의료소에서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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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 상가 신축 공사장 붕괴…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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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15:15:01
- 수정2023-08-09 15:16:45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상가복합 건물로, 9층 바닥 면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8층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 현장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모두 5명으로, 임시 응급 의료소에서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상가복합 건물로, 9층 바닥 면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8층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 현장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모두 5명으로, 임시 응급 의료소에서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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