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비정규직 차별 철폐 촉구

입력 2023.08.09 (22:05) 수정 2023.08.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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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직 등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북교육청이 전국 12개 시·도가 시행하고 있는 고령 노동자의 촉탁·기간제 계약을 거부해 400여 명의 퇴직자를 양산했고 교직원을 갑질 민원에서 보호하려는 노력 없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전면에 앞세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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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비정규직 차별 철폐 촉구
    • 입력 2023-08-09 22:05:01
    • 수정2023-08-09 22:07:53
    뉴스9(청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직 등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북교육청이 전국 12개 시·도가 시행하고 있는 고령 노동자의 촉탁·기간제 계약을 거부해 400여 명의 퇴직자를 양산했고 교직원을 갑질 민원에서 보호하려는 노력 없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전면에 앞세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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