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전북교육청의 내년도 신규 교사 수급 정책과 관련해, 전북교총과 전교조 전북지부 등 교원 단체들은 교육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북교총은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라는 단일 지표에 매몰돼 적절한 교원 정원을 확보하고 신규 교원을 충원하는 일에는 뒷전인 상황이라며,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력 향상, 학생 맞춤형 교육,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을 대폭 증원하고 신규 교사 선발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도 질 높은 교육을 위한 기본 조건인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는커녕 정규 교원 수를 줄이려 하는 교원 수급 정책을 규탄한다며, 신규 교사 선발 축소안에 유감을 표하고 교원 정원과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하라고 말했습니다.
전북교총은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라는 단일 지표에 매몰돼 적절한 교원 정원을 확보하고 신규 교원을 충원하는 일에는 뒷전인 상황이라며,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력 향상, 학생 맞춤형 교육,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을 대폭 증원하고 신규 교사 선발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도 질 높은 교육을 위한 기본 조건인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는커녕 정규 교원 수를 줄이려 하는 교원 수급 정책을 규탄한다며, 신규 교사 선발 축소안에 유감을 표하고 교원 정원과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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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단체들 “신규 교사 수급 정책 문제…교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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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0 11:56:05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의 내년도 신규 교사 수급 정책과 관련해, 전북교총과 전교조 전북지부 등 교원 단체들은 교육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북교총은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라는 단일 지표에 매몰돼 적절한 교원 정원을 확보하고 신규 교원을 충원하는 일에는 뒷전인 상황이라며,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력 향상, 학생 맞춤형 교육,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을 대폭 증원하고 신규 교사 선발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도 질 높은 교육을 위한 기본 조건인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는커녕 정규 교원 수를 줄이려 하는 교원 수급 정책을 규탄한다며, 신규 교사 선발 축소안에 유감을 표하고 교원 정원과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하라고 말했습니다.
전북교총은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라는 단일 지표에 매몰돼 적절한 교원 정원을 확보하고 신규 교원을 충원하는 일에는 뒷전인 상황이라며,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력 향상, 학생 맞춤형 교육,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을 대폭 증원하고 신규 교사 선발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도 질 높은 교육을 위한 기본 조건인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는커녕 정규 교원 수를 줄이려 하는 교원 수급 정책을 규탄한다며, 신규 교사 선발 축소안에 유감을 표하고 교원 정원과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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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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