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서 초등생 18명 탄 버스 빗길 사고…14명 경상
입력 2023.08.10 (14:08)
수정 2023.08.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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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미니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화물차 운전사 등 14명이 가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뒤따라오던 미니버스와 다른 화물차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사고 직후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며 "학생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 제공]
이 사고로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화물차 운전사 등 14명이 가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뒤따라오던 미니버스와 다른 화물차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사고 직후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며 "학생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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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이천서 초등생 18명 탄 버스 빗길 사고…1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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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0 14:08:26
- 수정2023-08-10 14:11:55
오늘(10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미니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화물차 운전사 등 14명이 가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뒤따라오던 미니버스와 다른 화물차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사고 직후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며 "학생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 제공]
이 사고로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화물차 운전사 등 14명이 가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뒤따라오던 미니버스와 다른 화물차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사고 직후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며 "학생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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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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