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관협회, 우수 문학관에 땅끝순례문학관·홍성문학관 선정

입력 2023.08.11 (16:11) 수정 2023.08.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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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관협회가 우수 문학관으로 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과 충남 홍성군 홍성문학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두 문학관이 대중에게 다양한 문학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지역 문학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로상에는 전선미(최명희문학관)·정이경(경남문학관), 우수 상주작가로는 김수영(설화문학관)·함윤미(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15일 한국문학관협회 제8회 전국대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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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관협회, 우수 문학관에 땅끝순례문학관·홍성문학관 선정
    • 입력 2023-08-11 16:10:59
    • 수정2023-08-11 16:20:11
    문화
한국문학관협회가 우수 문학관으로 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과 충남 홍성군 홍성문학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두 문학관이 대중에게 다양한 문학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지역 문학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로상에는 전선미(최명희문학관)·정이경(경남문학관), 우수 상주작가로는 김수영(설화문학관)·함윤미(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15일 한국문학관협회 제8회 전국대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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