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인명피해 5명·주택 60여 채 파손
입력 2023.08.11 (21:53)
수정 2023.08.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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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으로 어제 대구경북에서는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구는 군위군 효령면에서 60대가 숨졌고, 달성군 가창면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60대가 실종됐습니다.
또 대구에서 2명, 경북 예천에서 1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경북에서는 주택 60여 채가 파손·침수됐고 4백40여 ha의 농경지와 재산피해 250건, 학교 시설물 피해 9건이 접수됐습니다.
대구는 군위군 효령면에서 60대가 숨졌고, 달성군 가창면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60대가 실종됐습니다.
또 대구에서 2명, 경북 예천에서 1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경북에서는 주택 60여 채가 파손·침수됐고 4백40여 ha의 농경지와 재산피해 250건, 학교 시설물 피해 9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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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인명피해 5명·주택 60여 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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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1 21:53:08
- 수정2023-08-11 21:58:11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어제 대구경북에서는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구는 군위군 효령면에서 60대가 숨졌고, 달성군 가창면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60대가 실종됐습니다.
또 대구에서 2명, 경북 예천에서 1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경북에서는 주택 60여 채가 파손·침수됐고 4백40여 ha의 농경지와 재산피해 250건, 학교 시설물 피해 9건이 접수됐습니다.
대구는 군위군 효령면에서 60대가 숨졌고, 달성군 가창면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60대가 실종됐습니다.
또 대구에서 2명, 경북 예천에서 1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경북에서는 주택 60여 채가 파손·침수됐고 4백40여 ha의 농경지와 재산피해 250건, 학교 시설물 피해 9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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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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