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현수막 걸려다…민주노총 4명 체포
입력 2023.08.12 (16:24)
수정 2023.08.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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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현수막을 걸려던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상에 현수막을 걸려고 올라가던 김은형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부위원장 등 4명에 대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성동경찰서와 혜화경찰서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낮 12시 반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중앙통일선동대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상에 현수막을 걸려고 올라가던 김은형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부위원장 등 4명에 대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성동경찰서와 혜화경찰서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낮 12시 반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중앙통일선동대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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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현수막 걸려다…민주노총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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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2 16:24:16
- 수정2023-08-12 16:32:48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현수막을 걸려던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상에 현수막을 걸려고 올라가던 김은형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부위원장 등 4명에 대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성동경찰서와 혜화경찰서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낮 12시 반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중앙통일선동대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상에 현수막을 걸려고 올라가던 김은형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부위원장 등 4명에 대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성동경찰서와 혜화경찰서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낮 12시 반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중앙통일선동대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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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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