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등 10대 4명 전기차 훔쳐 운전하다 사고
입력 2023.08.12 (16:27)
수정 2023.08.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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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초등학생 등 10대 4명이 훔친 전기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나 경찰이 검거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으로 입간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12살 A 군을 붙잡고 달아난 나머지 3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앞서 새벽 4시쯤,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전기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3명을 쫓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으로 입간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12살 A 군을 붙잡고 달아난 나머지 3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앞서 새벽 4시쯤,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전기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3명을 쫓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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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등 10대 4명 전기차 훔쳐 운전하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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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2 16:27:31
- 수정2023-08-12 16:42:27
대전에서 초등학생 등 10대 4명이 훔친 전기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나 경찰이 검거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으로 입간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12살 A 군을 붙잡고 달아난 나머지 3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앞서 새벽 4시쯤,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전기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3명을 쫓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으로 입간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12살 A 군을 붙잡고 달아난 나머지 3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앞서 새벽 4시쯤,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전기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3명을 쫓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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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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