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무더위…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날씨]

입력 2023.08.13 (07:11) 수정 2023.08.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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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이 시각 충남 예산인데요.

충청과 남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서 운전하실 때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안개도 걷히겠고요.

다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남부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32도로 어제보다 8도나 높겠고 대전 32도, 광주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비의 양은 5~20mm 정도입니다.

휴일인 오늘 바다를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2~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고 내일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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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3 07:11:44
    • 수정2023-08-13 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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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이 시각 충남 예산인데요.

충청과 남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서 운전하실 때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안개도 걷히겠고요.

다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남부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32도로 어제보다 8도나 높겠고 대전 32도, 광주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비의 양은 5~20mm 정도입니다.

휴일인 오늘 바다를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2~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고 내일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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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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