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쥴리 의혹’ 재차 제기한 강진구 등 유튜버 또 고발
입력 2023.08.13 (11:37)
수정 2023.08.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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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수사·재판 중인 유튜버들이 관련 의혹을 재차 주장해 이들을 또다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강진구·박대용·안해욱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 명예를 훼손했다며 2021년 강 씨 등 6명을, 2022년 안 씨 등 4명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미디어법률단은 강 씨 등이 ‘쥴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안 씨도 관련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 탐사’를 통해 또다시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쥴리 의혹’은 허위임이 수사기관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고, 이를 충분히 자각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한 것”이라며 “이를 방치하는 것은 범행을 방조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강진구·박대용·안해욱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 명예를 훼손했다며 2021년 강 씨 등 6명을, 2022년 안 씨 등 4명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미디어법률단은 강 씨 등이 ‘쥴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안 씨도 관련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 탐사’를 통해 또다시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쥴리 의혹’은 허위임이 수사기관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고, 이를 충분히 자각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한 것”이라며 “이를 방치하는 것은 범행을 방조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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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쥴리 의혹’ 재차 제기한 강진구 등 유튜버 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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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3 11:36:59
- 수정2023-08-13 11:37:54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수사·재판 중인 유튜버들이 관련 의혹을 재차 주장해 이들을 또다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강진구·박대용·안해욱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 명예를 훼손했다며 2021년 강 씨 등 6명을, 2022년 안 씨 등 4명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미디어법률단은 강 씨 등이 ‘쥴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안 씨도 관련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 탐사’를 통해 또다시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쥴리 의혹’은 허위임이 수사기관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고, 이를 충분히 자각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한 것”이라며 “이를 방치하는 것은 범행을 방조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강진구·박대용·안해욱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 명예를 훼손했다며 2021년 강 씨 등 6명을, 2022년 안 씨 등 4명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미디어법률단은 강 씨 등이 ‘쥴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안 씨도 관련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 탐사’를 통해 또다시 ‘쥴리 의혹’을 제기해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쥴리 의혹’은 허위임이 수사기관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고, 이를 충분히 자각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한 것”이라며 “이를 방치하는 것은 범행을 방조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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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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