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

입력 2023.08.13 (21:38) 수정 2023.08.13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는데요.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더 높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경기 북부 서해안, 밤부터는 강원 영동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2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에는 서울 33도, 청주 3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광주 33도, 대구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광복절과 수요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
    • 입력 2023-08-13 21:38:17
    • 수정2023-08-13 22:03:22
    뉴스 9
태풍이 지나간 뒤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는데요.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더 높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경기 북부 서해안, 밤부터는 강원 영동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2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에는 서울 33도, 청주 3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광주 33도, 대구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광복절과 수요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