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지하 노래방서 불…6명 연기 흡입

입력 2023.08.14 (08:24) 수정 2023.08.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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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저녁 8시 15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2층 파티룸에 있던 손님들과 4층에 살던 부부 등 모두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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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침산동 지하 노래방서 불…6명 연기 흡입
    • 입력 2023-08-14 08:24:41
    • 수정2023-08-14 08:57:56
    뉴스광장(대구)
어제(13일) 저녁 8시 15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2층 파티룸에 있던 손님들과 4층에 살던 부부 등 모두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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