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서핑하던 50대 남성 사망…“안전줄 끊어진 듯”
입력 2023.08.14 (17:29)
수정 2023.08.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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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3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져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4살 조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져 조 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져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4살 조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져 조 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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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서 서핑하던 50대 남성 사망…“안전줄 끊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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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4 17:29:08
- 수정2023-08-14 18:41:50
오늘(14일) 오후 3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져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4살 조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져 조 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져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4살 조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져 조 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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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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