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수사단장 인권 침해 겪어”…인권위 진정
입력 2023.08.14 (19:04)
수정 2023.08.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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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인권 침해를 겪고 있다며, 군인권센터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고 긴급구제도 신청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고 채수근 상병 수사와 후속 조치 과정에서 박 전 단장에 대한 군의 인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고, 이를 방치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권위는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박 전 단장의 보직 해임 등에 대해 별도의 직권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고 채수근 상병 수사와 후속 조치 과정에서 박 전 단장에 대한 군의 인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고, 이를 방치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권위는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박 전 단장의 보직 해임 등에 대해 별도의 직권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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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전 수사단장 인권 침해 겪어”…인권위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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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4 19:04:31
- 수정2023-08-14 19:11:22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인권 침해를 겪고 있다며, 군인권센터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고 긴급구제도 신청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고 채수근 상병 수사와 후속 조치 과정에서 박 전 단장에 대한 군의 인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고, 이를 방치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권위는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박 전 단장의 보직 해임 등에 대해 별도의 직권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고 채수근 상병 수사와 후속 조치 과정에서 박 전 단장에 대한 군의 인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고, 이를 방치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권위는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박 전 단장의 보직 해임 등에 대해 별도의 직권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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