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동 한류팬들이 50도 더위를 이기는 법은?…이열치열!

입력 2023.08.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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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여름 기온은 언제나 50도에 육박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매일 4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일찌감치 낮 시간(오후 1시-4시) 야외 노동을 금지시켰습니다.

현지 언론들들은 더위를 이기는 대표적인 '이열치열'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삼계탕'입니다.

'칼리즈타임즈(Khaleejtimes)'는 "더위를 이기기 위한 보양음식'이라고 소개하는 등 여러 언론들은 뜨거운 여름에 먹는 뜨거운 한국 음식을 주목했습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겉절이' 요리 교실을 열었는데,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또 같이 열린 K-pop 교실도 땀을 흘리면서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다시 열린 수업으로 한국에서 온 전문강사의 한마디에 모두 눈이 반짝였습니다.

이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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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4 2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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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여름 기온은 언제나 50도에 육박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매일 4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일찌감치 낮 시간(오후 1시-4시) 야외 노동을 금지시켰습니다.

현지 언론들들은 더위를 이기는 대표적인 '이열치열'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삼계탕'입니다.

'칼리즈타임즈(Khaleejtimes)'는 "더위를 이기기 위한 보양음식'이라고 소개하는 등 여러 언론들은 뜨거운 여름에 먹는 뜨거운 한국 음식을 주목했습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겉절이' 요리 교실을 열었는데,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또 같이 열린 K-pop 교실도 땀을 흘리면서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다시 열린 수업으로 한국에서 온 전문강사의 한마디에 모두 눈이 반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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