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여월동 지하철 부속시설에서 불…3시간 20분 만에 완진
입력 2023.08.15 (04:05)
수정 2023.08.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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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밤 11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오정경찰서 인근 지하철 부속시설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배수펌프와 연결된 전선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늘 오전 2시 3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하수를 모았다가 내보낼 수 있는 '집수정'이란 시설 인근에서 발생했는데, 발화 지점이 지하 5층이어서 탐지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수펌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천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배수펌프와 연결된 전선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늘 오전 2시 3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하수를 모았다가 내보낼 수 있는 '집수정'이란 시설 인근에서 발생했는데, 발화 지점이 지하 5층이어서 탐지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수펌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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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 여월동 지하철 부속시설에서 불…3시간 20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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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04:05:49
- 수정2023-08-15 04:09:41
어제(14일) 밤 11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오정경찰서 인근 지하철 부속시설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배수펌프와 연결된 전선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늘 오전 2시 3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하수를 모았다가 내보낼 수 있는 '집수정'이란 시설 인근에서 발생했는데, 발화 지점이 지하 5층이어서 탐지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수펌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천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배수펌프와 연결된 전선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늘 오전 2시 3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하수를 모았다가 내보낼 수 있는 '집수정'이란 시설 인근에서 발생했는데, 발화 지점이 지하 5층이어서 탐지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수펌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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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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