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3.08.15 (07:23) 수정 2023.08.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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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중대본 피해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제천시 등 7개 시군과 전북 군산시 서수면, 경북 상주시 동문동 등 2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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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 입력 2023-08-15 07:23:25
    • 수정2023-08-15 0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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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중대본 피해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제천시 등 7개 시군과 전북 군산시 서수면, 경북 상주시 동문동 등 2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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