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헌신에 최고 예우”
입력 2023.08.15 (22:27)
수정 2023.08.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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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 광복회원 등 8백여 명이 참석해 거행됐습니다.
경축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광복 이후 재외제주도민과 도민들이 힘쓴 자랑스런 학교설립 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히고,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도 제대로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광복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고 최정숙 초대 제주교육감을 기리는 표지판 제막식이 제주시 삼도이동 생가터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제주도보훈청은 1919년 조천만세운동에 참여한 김동인, 김시희, 김종호, 한석화 유공자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축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광복 이후 재외제주도민과 도민들이 힘쓴 자랑스런 학교설립 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히고,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도 제대로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광복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고 최정숙 초대 제주교육감을 기리는 표지판 제막식이 제주시 삼도이동 생가터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제주도보훈청은 1919년 조천만세운동에 참여한 김동인, 김시희, 김종호, 한석화 유공자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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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헌신에 최고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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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22:27:56
- 수정2023-08-15 22:36:24
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 광복회원 등 8백여 명이 참석해 거행됐습니다.
경축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광복 이후 재외제주도민과 도민들이 힘쓴 자랑스런 학교설립 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히고,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도 제대로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광복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고 최정숙 초대 제주교육감을 기리는 표지판 제막식이 제주시 삼도이동 생가터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제주도보훈청은 1919년 조천만세운동에 참여한 김동인, 김시희, 김종호, 한석화 유공자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축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광복 이후 재외제주도민과 도민들이 힘쓴 자랑스런 학교설립 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히고,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도 제대로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광복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고 최정숙 초대 제주교육감을 기리는 표지판 제막식이 제주시 삼도이동 생가터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제주도보훈청은 1919년 조천만세운동에 참여한 김동인, 김시희, 김종호, 한석화 유공자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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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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