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권 침해도 심각”…광주·전남 25건 접수

입력 2023.08.16 (08:14) 수정 2023.08.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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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교권침해 지원기관에 접수된 유치원 교사 상담 신청이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이후 교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학부모와 유치원 교사 간 체계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가 발표한 '유치원 현장의 교육 활동 침해 실태'에 따르면 '학부모에 의한 교육 활동 침해'가 68%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유아에 의한 교육 활동 침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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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교권 침해도 심각”…광주·전남 25건 접수
    • 입력 2023-08-16 08:14:12
    • 수정2023-08-16 08:48:49
    뉴스광장(광주)
최근 5년 동안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교권침해 지원기관에 접수된 유치원 교사 상담 신청이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이후 교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학부모와 유치원 교사 간 체계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가 발표한 '유치원 현장의 교육 활동 침해 실태'에 따르면 '학부모에 의한 교육 활동 침해'가 68%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유아에 의한 교육 활동 침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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