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백 년 된 고목에서 버마 포도 수확
입력 2023.08.16 (12:48)
수정 2023.08.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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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윈난성 푸얼의 한 마을에서는 요즘 버마포도 수확이 한창입니다.
수령 3백 년이 넘는 고목에서도 많은 열매를 수확했습니다.
[리포트]
살이 통통하게 오른 빨간색 과일이 나무 전체를 뒤덮을 만큼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투명한 과육이 들어 있는데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나무의 수령은 무려 3백 년이 넘는데요.
한 그루에서 딴 열매가 수백 킬로그램이나 됩니다.
윈난성 궈칭향은 이족을 중심으로 여러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웅장한 자태의 오래된 버마포도나무를 볼 수 있고 수확 철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함께 열매를 땁니다
[리위페이/마을 주민 : "이런 버마포도 나무가 우리 집에만 15그루 있어요. 그중 9그루는 열매를 맺죠.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어 자연상태 그대로입니다."]
궈칭향에서는 해마다 8월 수확 철을 맞아 버마포도 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윈난성 푸얼의 한 마을에서는 요즘 버마포도 수확이 한창입니다.
수령 3백 년이 넘는 고목에서도 많은 열매를 수확했습니다.
[리포트]
살이 통통하게 오른 빨간색 과일이 나무 전체를 뒤덮을 만큼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투명한 과육이 들어 있는데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나무의 수령은 무려 3백 년이 넘는데요.
한 그루에서 딴 열매가 수백 킬로그램이나 됩니다.
윈난성 궈칭향은 이족을 중심으로 여러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웅장한 자태의 오래된 버마포도나무를 볼 수 있고 수확 철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함께 열매를 땁니다
[리위페이/마을 주민 : "이런 버마포도 나무가 우리 집에만 15그루 있어요. 그중 9그루는 열매를 맺죠.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어 자연상태 그대로입니다."]
궈칭향에서는 해마다 8월 수확 철을 맞아 버마포도 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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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3백 년 된 고목에서 버마 포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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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8-16 1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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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푸얼의 한 마을에서는 요즘 버마포도 수확이 한창입니다.
수령 3백 년이 넘는 고목에서도 많은 열매를 수확했습니다.
[리포트]
살이 통통하게 오른 빨간색 과일이 나무 전체를 뒤덮을 만큼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투명한 과육이 들어 있는데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나무의 수령은 무려 3백 년이 넘는데요.
한 그루에서 딴 열매가 수백 킬로그램이나 됩니다.
윈난성 궈칭향은 이족을 중심으로 여러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웅장한 자태의 오래된 버마포도나무를 볼 수 있고 수확 철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함께 열매를 땁니다
[리위페이/마을 주민 : "이런 버마포도 나무가 우리 집에만 15그루 있어요. 그중 9그루는 열매를 맺죠.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어 자연상태 그대로입니다."]
궈칭향에서는 해마다 8월 수확 철을 맞아 버마포도 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윈난성 푸얼의 한 마을에서는 요즘 버마포도 수확이 한창입니다.
수령 3백 년이 넘는 고목에서도 많은 열매를 수확했습니다.
[리포트]
살이 통통하게 오른 빨간색 과일이 나무 전체를 뒤덮을 만큼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투명한 과육이 들어 있는데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나무의 수령은 무려 3백 년이 넘는데요.
한 그루에서 딴 열매가 수백 킬로그램이나 됩니다.
윈난성 궈칭향은 이족을 중심으로 여러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웅장한 자태의 오래된 버마포도나무를 볼 수 있고 수확 철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함께 열매를 땁니다
[리위페이/마을 주민 : "이런 버마포도 나무가 우리 집에만 15그루 있어요. 그중 9그루는 열매를 맺죠.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어 자연상태 그대로입니다."]
궈칭향에서는 해마다 8월 수확 철을 맞아 버마포도 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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