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감위 “전경련 재가입 여부 18일 다시 논의”
입력 2023.08.16 (17:14)
수정 2023.08.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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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전국경제인연합회 재가입 여부를 논의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모레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약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된 임시회의를 마치고 나가면서 오늘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8일에 회의를 해봐야 결론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임시회의에 참석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삼성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약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된 임시회의를 마치고 나가면서 오늘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8일에 회의를 해봐야 결론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임시회의에 참석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삼성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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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준감위 “전경련 재가입 여부 18일 다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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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6 17:14:04
- 수정2023-08-16 17:37:27
삼성의 전국경제인연합회 재가입 여부를 논의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모레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약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된 임시회의를 마치고 나가면서 오늘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8일에 회의를 해봐야 결론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임시회의에 참석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삼성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약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된 임시회의를 마치고 나가면서 오늘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8일에 회의를 해봐야 결론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임시회의에 참석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삼성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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