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08.16 (18:00) 수정 2023.08.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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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파행…감사원, 잼버리 감사 준비 착수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잼버리 사태 등을 다루기 위해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여야 대치로 파행됐습니다. 감사원은 잼버리 대회 감사 준비에 착수했는데, 모든 관계 기관을 철저하게 감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한미일 별도 확장억제 협의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진 외신 인터뷰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는 3국 별도 확장억제 협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중국발 공급망 위험 완화를 위해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삼성 준감위, ‘전경련 재가입’ 결론 없이 마무리

2016년 국정농단 사건 당시 전경련에서 탈퇴한 삼성이 6년 만에 재가입할지를 논의한 삼성 준법 감시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삼성 준감위는 모레 다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반품’ 물건 팔아 수익”…1만 4천여 명 피해

반품된 물건을 해외에 되팔아 돈을 벌게 해준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회사 대표가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다단계식 영업에 속아 돈을 댄 피해자가 만 4천여 명, 끌어모은 돈이 천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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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파행…감사원, 잼버리 감사 준비 착수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잼버리 사태 등을 다루기 위해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여야 대치로 파행됐습니다. 감사원은 잼버리 대회 감사 준비에 착수했는데, 모든 관계 기관을 철저하게 감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한미일 별도 확장억제 협의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진 외신 인터뷰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는 3국 별도 확장억제 협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중국발 공급망 위험 완화를 위해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삼성 준감위, ‘전경련 재가입’ 결론 없이 마무리

2016년 국정농단 사건 당시 전경련에서 탈퇴한 삼성이 6년 만에 재가입할지를 논의한 삼성 준법 감시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삼성 준감위는 모레 다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반품’ 물건 팔아 수익”…1만 4천여 명 피해

반품된 물건을 해외에 되팔아 돈을 벌게 해준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회사 대표가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다단계식 영업에 속아 돈을 댄 피해자가 만 4천여 명, 끌어모은 돈이 천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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