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이해충돌 의혹’ 장애인체육회 특별 감사
입력 2023.08.16 (19:57)
수정 2023.08.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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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익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특별 감사를 받습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을 앞두고 지난 6월, 시 장애인체육회가 예산 심사권을 가진 장경호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의류용품 매장에서 단복 3천2백여만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한 경위를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체육회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한 뒤 특별 감사반을 편성해 법률 위반 여부와 비리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을 앞두고 지난 6월, 시 장애인체육회가 예산 심사권을 가진 장경호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의류용품 매장에서 단복 3천2백여만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한 경위를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체육회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한 뒤 특별 감사반을 편성해 법률 위반 여부와 비리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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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이해충돌 의혹’ 장애인체육회 특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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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6 19:57:50
- 수정2023-08-16 20:00:43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익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특별 감사를 받습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을 앞두고 지난 6월, 시 장애인체육회가 예산 심사권을 가진 장경호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의류용품 매장에서 단복 3천2백여만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한 경위를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체육회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한 뒤 특별 감사반을 편성해 법률 위반 여부와 비리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을 앞두고 지난 6월, 시 장애인체육회가 예산 심사권을 가진 장경호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의류용품 매장에서 단복 3천2백여만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한 경위를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체육회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한 뒤 특별 감사반을 편성해 법률 위반 여부와 비리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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