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8.16 (20:22) 수정 2023.08.16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폐를 가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주인공으로는 사랑스러운 인물이지만, 현실에선 어떨까요?

막상 내 아이가 다니는 교실에 장애인 친구가 있다면, 부모들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내 아이에게 피해가 가는 건 아닐까'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부모들이 노심초사입니다.

일부에선, 학교에서 장애아동을 받지 말아달라, 차라리 특수학교에 가도록 해 달라.

이런 요구까지 한다 하니 통합교육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교육방송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자폐성 장애 어린이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인데 우리나라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죠.

이번 기회에 아이도 어른도,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08-16 20:22:34
    • 수정2023-08-16 20:25:14
    뉴스7(부산)
자폐를 가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주인공으로는 사랑스러운 인물이지만, 현실에선 어떨까요?

막상 내 아이가 다니는 교실에 장애인 친구가 있다면, 부모들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내 아이에게 피해가 가는 건 아닐까'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부모들이 노심초사입니다.

일부에선, 학교에서 장애아동을 받지 말아달라, 차라리 특수학교에 가도록 해 달라.

이런 요구까지 한다 하니 통합교육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교육방송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자폐성 장애 어린이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인데 우리나라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죠.

이번 기회에 아이도 어른도,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