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십만여 개…JUMF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야”

입력 2023.08.16 (20:24) 수정 2023.08.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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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벌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친환경 축제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시민공동행동'은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축제 기간 일회용품 쓰레기 10만 5천여 개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최 측이 '텀블러' 반입을 막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방해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다른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배출을 크게 줄인 사례를 언급하며,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주최 측과 자치단체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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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회용품 십만여 개…JUMF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야”
    • 입력 2023-08-16 20:24:27
    • 수정2023-08-16 20:29:15
    뉴스7(전주)
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벌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친환경 축제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시민공동행동'은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축제 기간 일회용품 쓰레기 10만 5천여 개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최 측이 '텀블러' 반입을 막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방해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다른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배출을 크게 줄인 사례를 언급하며,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주최 측과 자치단체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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