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 사고’ YTN 임직원 고소·3억 손배소

입력 2023.08.16 (21:05) 수정 2023.08.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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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YTN 임직원들을 형사 고소하고 3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법률 대리인 측은 YTN이 지난 10일, 분당 흉기 난동사건 뉴스 배경 화면에 후보자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인격권을 침해했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만큼 배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YTN은 입장문을 통해 시청자와 이 후보자에게 사과하고 경위와 책임 소재를 파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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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관, ‘방송 사고’ YTN 임직원 고소·3억 손배소
    • 입력 2023-08-16 21:05:33
    • 수정2023-08-16 22: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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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YTN 임직원들을 형사 고소하고 3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법률 대리인 측은 YTN이 지난 10일, 분당 흉기 난동사건 뉴스 배경 화면에 후보자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인격권을 침해했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만큼 배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YTN은 입장문을 통해 시청자와 이 후보자에게 사과하고 경위와 책임 소재를 파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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