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파행…오송 참사 현안질의 ‘무산’
입력 2023.08.16 (21:45)
수정 2023.08.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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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됐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가 여당 위원의 불참으로 파행하면서 취소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김영환 지사를 상대로 부실 대응 의혹 등에 대해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 측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무산됐습니다.
당초 여·야는 전체 회의를 통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다루기로 합의했지만, 잼버리 파행까지 포함되면서 현안질의 대상과 범위를 두고 의견차를 보여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김영환 지사를 상대로 부실 대응 의혹 등에 대해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 측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무산됐습니다.
당초 여·야는 전체 회의를 통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다루기로 합의했지만, 잼버리 파행까지 포함되면서 현안질의 대상과 범위를 두고 의견차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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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행안위 파행…오송 참사 현안질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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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6 21:45:39
- 수정2023-08-16 21:51:06
오늘 예정됐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가 여당 위원의 불참으로 파행하면서 취소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김영환 지사를 상대로 부실 대응 의혹 등에 대해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 측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무산됐습니다.
당초 여·야는 전체 회의를 통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다루기로 합의했지만, 잼버리 파행까지 포함되면서 현안질의 대상과 범위를 두고 의견차를 보여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김영환 지사를 상대로 부실 대응 의혹 등에 대해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 측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무산됐습니다.
당초 여·야는 전체 회의를 통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다루기로 합의했지만, 잼버리 파행까지 포함되면서 현안질의 대상과 범위를 두고 의견차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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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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